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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은행장 후보 접수 마감…전현직 임원 11인 대거 지원
우리은행이 11일 새 행장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.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(임추위)는 이날 접수 마감 시간(낮 12시)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가 총 11명이라고 밝혔다. 이광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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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전부터 대기업 경영 ‘빨간불’…순익 ‘반토막’에 빚 늘었다
21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. 뉴스1. 국내 대기업의 경영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전부터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 한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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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, 그룹 첫 스타트업 행사…허태수 “스타트업은 성장 파트너”
6일 오후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제1회 ‘GS데이’에 허태수 회장(가운데)이 참석하여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. GS그룹 GS그룹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, 허태수 회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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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계열사 석 달 새 24곳 늘어…지주회사 확대 영향
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최근 3개월 동안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가 24곳 늘어나 총 2325곳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. 뉴스1 최근 3개월 동안 대기업의 계열사가 24곳 늘었다.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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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컨소시엄, 보톡스 업체 휴젤 1.7조에 인수…바이오업계 최대 M&A
휴젤이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(HA) 필러. [사진 휴젤] GS그룹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보톡스 제조업체 휴젤의 지분 47%를 약 1조7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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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에스동서 “배터리 재활용 시장 출사표…3000억 시설투자”
2차전지 재활용 시장 진출을 선언한 아이에스 동서 [사진 아이에스동서] 중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가 2차전지 재활용 시장에 진출한다. 아이에스동서는 “북미 배터리 재활용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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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은행, 차기 행장 후보 공모 안한다
우리은행은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. 사진은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. [뉴시스] 우리은행 차기 행장 선임이 공모 절차 없이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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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수 3%대 지분으로 기업 지배 ‘여전’…일감 몰아주기 ‘사각지대’ 늘어
총수(오너) 일가가 3%대 적은 지분으로 대기업 집단(그룹) 전체를 지배하는 현상이 여전했다.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총수 일가가 보유한 계열사 전체 지분율이 평균 3.6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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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주가치 최우선? 기업의 속살 살펴보니
상식, 불변의 원칙 상식, 불변의 원칙 이병남·김양우·신규섭 지음 시공사 여기, 30년 가까이 여러 기업 경영을 개선하는 일을 했던 이가 들려주는 내밀한 이야기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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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에스동서 “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한다”
중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가 2차전지 재활용 시장에 진출한다. 아이에스동서는 “북미 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씨온에 지분을 투자한다”고 26일 밝혔다.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사모펀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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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주 가치가 최우선? 30년 경영현장에서 지켜본 기업의 속살[BOOK]
책표지 상식, 불변의 원칙 이병남·김양우·신규섭 지음 시공사 여기, 30년 가까이 여러 기업 경영을 개선하는 일을 했던 이가 들려주는 내밀한 이야기가 있다.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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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은행·신한지주 차기 CEO 선출 잰 걸음
금융권 최고경영자(CEO) 선출 무대의 막이 올랐다. 3월 24일 나란히 임기가 만료되는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이 두 주인공이다. 신한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4일 차기 CE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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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NG 사업 매각 … 현대그룹 자구계획 가속도
현대상선의 액화천연가스(LNG) 운반선 ‘현대테크노피아’가 항해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상선]현대상선이 액화천연가스(LNG) 운송사업을 1조1000억원에 매각하는 작업이 성사를 목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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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‘몸집 불린’ 장금상선·KG·삼양, 공정위 ‘사정권’
HMM 부채 증가로 편입… IMM 이탈 가능성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공시 대상 기업집단에 HMM(옛 현대상선), 장금상선, IMM인베스트먼트, KG그룹, 삼양그룹 등 5개사